[ 심즈4 ] 시골 집 플레이 [ 리틀 포레스트 ] 01

 

[ 심즈4 ] 시골 하우스 플레이 스샷 [ 단편 플레이 ] 01

별쁨 : 리틀 포레스트 한옥 스타일 시골집 플레이

 

 

 

 

 

 

 

 

 

 

이 집은 제 어릴적 시골집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었어요!

지금은 다 허물고 새로지어서,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되었지만,

심즈로 지어서 플레이하니,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어요 ㅎㅎ

 

NOCC로 배포하고, 제 입맛대로 CC템을 조금 입혀서 플레이 중이에요!

 

완전 건축 알 못이었을 때, 만든 거라 지붕이 좀 어색하지만,

후에 이 집을 아예 리모델링해 줄 생각이라 그냥 두고 있어요 ㅎㅎ

 

 

 

 

그럼 오늘 플레이의 주인공을 소개해볼게요

 

 

 

 

 

 

두구두구두구

오늘의 주인공은 고등학생 소은이예요 

 

 

 

 

 

원래 배포할 때, 플레이스샷을 찍었던 이 친구 시은이가,

이 집에 살고 있었는데, 리틀 포레스트 콘셉트로 시골집에 살게 했는데

제가 집을 만들면서 다른 가족 플레이하는 사이에

 

시은이가 결혼도 하고, 아기도 둘이나 낳아버려서

시골집을 탈출 넓은 집으로 이사시켜줄 수밖에 없었어요.

 

덕분에 뉴크레스트에서 열심히 학교를 다니던 동생 소은이가

강제로 요 시골집을 지키게 되었어요.ㅎㅎ

 

 

 

 

 

그래서 소은이는 지금 이 상황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가 않아요.

한창 도시가 좋을 나이에 강제 시골행이라니 환장할 노릇이에요.

 

 

 

 

 

 

 

- 아니 언니가 결혼했다구 내가 갑자기 이 집에서 살아야 하다니

 이게 말이되는거냐고오..

 

(..응 돼.. 여기서는 다 내 맘대로거든 ㅎㅎ )

 

 

 

 

 

 

 

- 어휴 할 것도 없고 재미없어 죽겠네

 

( 걱정 마 할 거만 들어줄게 ^.~ 싱긋 )

 

 

 

 

 

 

 

이사하고나니 늦은 저녁이 되어서 빨래부터 널어주었어요.

 

 

 

 

 

 

 

갑자기 시골집으로 이사 온 게 매우 스트레스였던지,

재미 욕구가 급격하게 떨어져서 컴퓨터를 하러 왔어요.

 

 

 

 

 

 

 

- 도시에 있는 친구들은 뭐 하고 있는지 인별 좀 확인해볼까..

 

 

 

 

 

 

 

- 엇 얘네 노래방 갔네.

 

 

 

 

 

 

 

- 아 나도 여 기안 왔으면 같이 갔을 텐데...

 

 

 

 

 

 

 

- 집에 가고 싶다.. ㅎㅎㅎ

 

 

 

 

 

 

답답한 마음에 티비를 보러 왔는데,

 

 

 

 

 

음..?

 

 

 

 

- 아니.. 흑백 티비라니.. 이거 실화야..??

 

 

 

 

 

 

 

- 핸드폰이나 봐야겠다.

 

 

 

 

 

 

 

- ㅎㅎㅎㅎ 여기 진짜 재미없어...

 

 

 

 

 

 

 

스트레스받은 소은은 달밤의 체조를 하기로 합니다.

 

 

 

 

 

 

 

늘어나라 팔다리 쭈욱 쭈욱 !!

 

 

 

 

 

 

?

 

 

 

???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뭔가 기분이 나쁩니다.

 

 

 

 

 

 

 

그럼 오늘 체조는 여기까지!!

 

 

 

 

 

 

 

쿨하게 방으로 고고씽

 

 

 

 

 

 

자기 전에 옷을 갈아입는데.. 

 

 

 

 

 

 

계속 육두문자 남발하는 소은이..

잘못 데려왔나 봐요... 성격이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요..

 

 

 

 

 

- 어으씨.. 짜증 나!!!

 

 

 

 

 

 

그래.. 잠이나 자라.

 

 

 

 

한숨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좋아 보이는 소은

 

그런데 소은이 고등학생인데, 입고 있는 잠옷이 안 어울리는듯하여 잠옷부터 체인지해줍니다!

 

 

 

 

 

귀여운 곰돌이 잠옷으로 뾰로롱!

 

 

 

 

요리를 잘 못하는 소은이는 샌미슈노 향신료 축제에서 포장해온 카레를 먹기로 합니다.

 

 

 

 

.... 꼬랑내가 폴폴 풍기는 카레....

 

 

 

- 어휴.. 제기랄...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뭐 이리 빨리 상해버린데...

 

 

 

 

- 흐헤헤헤헤.. 되는 일 하나도 없네 증말...

 

 

 

 

 

 

 

- 그래 까짓것 요리를 한번 해보자!

 

 

똥 손 소은이는 과연 어떤 요리를 하게 될까요?!

 

짧게 올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져서 2탄으로 나눠 올릴게요! 

 

 

 

 

 

 

2탄에 등장할 귀요미 사진을 마지막으로,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