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쁨:) 플레이 일지12 [ 심즈4 ] 겨울 이야기 플레이 일지 06 [ 심즈4 ] 겨울 이야기 플레이 일지 06 별쁨 : 코모레비산 센바마치 유학 일지 : ) 새 아침이 밝았어요.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뭐다?! 그건 바로 밥이다! 오늘의 메뉴는 비빔밥입니다! 오늘도 엄마의 레시피를 살포시 꺼내보았어요. 요리 실력이 쑥쑥 오르고 있는 시온에게, 이제 비빔밥 정도는 식은 죽 먹기죠!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 몽땅 때려 넣고 슥슥 비벼주면 되니까요! ㅎㅎ 그냥 때려 넣으면 멋이 안 나니, 예쁘게 썰어서 모양을 내주어요. " 하~ 요리 참 쉽다~ ㅎㅎ " 요리하는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나중에 요리사가 되어야 하나, 시온이의 장래를 고민해봐야겠어요 ㅎㅎ 아닛 불쇼까지?! 는 아니고... 그냥 불이난 거였네요 ㅋㅋ 당황하지 않고 .. 2020. 11. 29. [ 심즈4 ] 시골 집 플레이 [ 리틀 포레스트 ] 02 [ 심즈4 ] 시골 하우스 플레이 스샷 [ 단편 플레이 ] 02 별쁨 : 리틀 포레스트 한옥 스타일 시골집 플레이 :) 그럼 바로 소은이의 요리교실을 시작해볼게요! 오늘의 첫 요리는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입니다. 먼저 재료를 꺼내 줍니다. 재료를 몽땅 때려 넣고 쉐킷 쉐킷!! 신명 나게 섞어줍니다. 아이코.. 실수를 했네요. 아무도 없지만, 눈치를 살살 보며 빼주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휘휘 저어줍니다. 이제 문제없어요! 이제부턴 정말 쉽거든요! - 흐아아아아앗!!! 아니었네요... 괜찮아요. 이제 정말 다 끝났어요. 굽기만 하면 되는데 무슨 문제가 생기겠어요?! 보세요. 참 쉽죠?! 부족한 간도 추가..ㄹ.... - 하하하하하핫 뭐 괜찮아요.. 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먹을 거니까요. 과정이 어떻든 맛.. 2020. 11. 28. [ 심즈4 ] 겨울 이야기 플레이 일지 05 [ 심즈4 ] 겨울 이야기 플레이 일지 05 별쁨 : 코모레비산 센바마치 유학 일지 : ) " 오랜만이에요. 시온, 어떻게 여기서 보네요?! " " 아앗 안녕하세요! 저희 집 옆 식당에서 일하시는 운 오빠죠?! " 인사를 건넨 사람은 옆 식당에서 일하는 운 오빠였네요! " 맞아요 기억해주시니 기쁜데요?!" " 왜 요즘 밥 먹으러 안 와요?! 형들도 시온 보고 싶어 해요 ㅎㅎ " " 아하하하 제가.. 요즘 학교 숙제도 많고.. 바빠서.. 다음에 꼭 갈게요 ^^;; " 사실 시온은 그날 술 취해서, 헛소리를 많이하고와가지고, 일부러 식당을 가지 않았어요. 그런데 여기서 알바 오빠를 만나다니, 민망해진 시온은 서둘러 자리를 피해요. 얼마 안 논 것 같은데, 어느새 어둑어둑 저녁이 되었어요. 더 깜깜해지기 전에.. 2020. 11. 27. [ 심즈4 ] 시골 집 플레이 [ 리틀 포레스트 ] 01 [ 심즈4 ] 시골 하우스 플레이 스샷 [ 단편 플레이 ] 01 별쁨 : 리틀 포레스트 한옥 스타일 시골집 플레이 이 집은 제 어릴적 시골집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었어요! 지금은 다 허물고 새로지어서,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되었지만, 심즈로 지어서 플레이하니,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어요 ㅎㅎ NOCC로 배포하고, 제 입맛대로 CC템을 조금 입혀서 플레이 중이에요! 완전 건축 알 못이었을 때, 만든 거라 지붕이 좀 어색하지만, 후에 이 집을 아예 리모델링해 줄 생각이라 그냥 두고 있어요 ㅎㅎ 그럼 오늘 플레이의 주인공을 소개해볼게요 두구두구두구 오늘의 주인공은 고등학생 소은이예요 원래 배포할 때, 플레이스샷을 찍었던 이 친구 시은이가, 이 집에 살고 있었는데, 리틀 포레스트 콘셉.. 2020. 11. 25. [ 심즈4 ] 겨울 이야기 플레이 일지 04 [ 심즈4 ] 겨울 이야기 플레이 일지 04 별쁨 : 코모레비산 센바마치 유학 일지 : ) 며칠이 지나, 코모레비산에 봄이 찾아왔어요.( 다른 심 플레이하러 간 사이에 시간이 조금 흘러버렸어요 ㅎㅎ ) 오늘은 시온이가 좋아하는 토요일이에요.쉬는 날이지만, 할 일이 많아요. 학교에 다니느라 미뤄뒀던 집안일을 해야 하거든요. 목말랐을 식물들에게 물도 충분히 줍니다. " 집안일도 다 했고, 이제 애들 올 때가 됐는데.. " 모모 / 미카 아, 시온이에게 드디어 친구들이 생겼어요. 학교에서 쭈뼛거리던 시온이에게 먼저 다가와 준 친구들이에요. 혼자서 조금 외로웠던 시온이에게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이에요. " 혼자서 심심했는데, 너희 오니까 좋다 " " 그칭?! 나도 시온이 와서 너어어무 좋아모모는 까칠쟁이라, 주말.. 2020. 11. 25. [ 심즈4 ] 겨울 이야기 플레이 일지 03 [ 심즈4 ] 겨울 이야기 플레이 일지 03 별쁨 : 코모레비산 센바마치 유학 일지 : ) 또다시 저녁이 되었어요. 시온이는 아직도 집에 가지 않았어요. 합석한 니시다케 할아버지와 다른 손님에게, 술기운을 빌려 오늘 있었던 일을 하소 연중이에요. " 오늘 하루 진짜 우울했는데, 여기 오길 진짜 잘한 거 같아요. " " 기분이 나아졌다니, 다행이에요. 우울할 때, 또 와요 " 스윗한 말로 영업 중인, 바텐더 오빠 " 저 그럼 맨날 와도 돼요?! " 시온인 오빠의 영업 멘트인 줄도 모르고, 아주 푹 빠졌나 봐요. 눈웃음 살살 아주 신이 났어요. 그때 뉴페이스의 등장. " 형 오랜만에 오셨네요 " " 운 오랜만이야. 일은 할만해?? " 뉴페이스 손님이 자연스럽게 바 좌석에 앉았어요. 단골손님인지, 이 가게에 .. 2020. 11.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