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즈4 ] NOCC 봄 벚꽃 대가족 하우스 배포

 

 

[ 심즈4 ] NOCC 봄 벚꽃 대가족 하우스 배포 

별쁨:) 단층 플레이 하우스 부지 배포

 

 

 

 

 

 

 

 

오늘은 봄 하우스 2탄으로, 

바로 전 배포한 벚꽃 하우스는 싱글 심을 위한 집이었다면

이번엔 아이 둘을 키울 수 있는 가족 하우스를 지어왔어요.

 

 

이번에도 플레이에 편한 단층 주택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주변 경치가 끝내주는 빈든부르크

해안가 부지에 배치해주었어요!

 

 

 

이번 집도 현관부터 따스함을 듬뿍 담아보았어요.

현관이 좀 넓게 빠져서 신발장과 어항을 놓아주어

허전하지 않게 공간을 채워 넣어주었어요.

 

 

 

현관을 지나 들어오면,

빈든부르크의 바다 뷰가 기가 막히는

거실이 나옵니다.

 

 

 

 

주방 공간도, 탁 트인 창문을 양쪽으로 놓아주어,

빈든 부르크의 예쁜 풍경을 액자처럼 담아 주었어요.

 

 

 

 

거실 옆 문으로 들어오면 첫 번째 화장실이 나옵니다.

작은 세탁실과 함께 있어요.

 

 

 

 

 

거실 옆 또 하나의 문 안쪽으론 

어린이 방을 놓아주었어요.

남아 여아 모두 생활 가능하게끔 

성별 컬러로 구분 짓지 않고 만들어주었어요.

 

 

 

 

 

현관 기준 왼쪽 편으로 오면,

작은 미니 거실과 방 두 개가 더 있습니다.

 

 

 

 

 

한쪽 방은 유아 심의 방이에요.

귀여운 색감을 사용하여 꾸며주었어요.

 

귀여운 곰돌이 침대가 포인트입니다.

 

 

 

 

 

 

그 옆에 바로 부부 침실을 놓아주었어요.

공간이 아늑하면서도 답답해 보이진 않도록

깔끔하게 꾸며주었어요.

 

 

 

 

 

 

화장대와 큰 옷장까지, 모던하게 배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안방에, 부부 전용 화장실을 만들어주었어요.

육아로 지친 심들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도록

아늑하고 힐링되는 목욕 공간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거실 옆 문을 열고 나오면,

또 하나의 작은 힐링공간이 있습니다.

 

온수 욕조 부분은 모래를 깔아주어

엄마심이 휴식할 동안 아가심은 모래놀이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마당에 직접 만들어준 컨셉의 강아지 집이 있어요.

어린이심과 엄마 아빠심이 같이 만들어 준 댕댕이 집입니다.

 

 

오늘은 짧은 플레이 스샷으로

조금 더 보여드릴게요.

 

 

오늘의 소개심은 기본 심 장 아나야입니다.

샌미슈노의 살던 심을 메이크오버해주고 이사시켜주었어요.

남편인 장 바코는 벌써 하늘나라에 가버렸고,

딸 네 명을 낳아 혼자 열심히 키우고 있더라고요.

 

 (첫째 딸은 벌써 청년심이 되어 결혼까지 해서 분가하였고,

둘째도 청소년심이 되어 따로 살게 해 주어서 

이 집엔 셋째 어린이심과 넷째 유아심과 함께 이사시켜주었습니다.)

 

안쓰러운 마음에 이 집으로 이사시켜주었습니다!

 

 

 

예쁜 주방에서 즐겁게 요리를 하고 나니,

막내딸이 배가 고팠는지 쪼르르 와있네요.ㅎㅎ

 

 

 

 

 

아 그리고, 음식을 다 하고 나니 때맞춰 손님이 왔어요.

이 심도 기본심을 메이크오버 해준 심인데,

 

혹시 누군지 아시겠나요?!

 

거의 다 갈아엎어서 알기 힘드시겠지만,

마찬가지로 샌미슈노에 살던, 윌시 달링입니다.

 

저는 기본심을 플레이하지 않고 다 그냥 두었는데,

윌시 달링도 MCC의 힘으로 플렉스 마커스(?)라는 심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살고 있더라고요.

 

먹보 특성이 있어서인지, 엄청 통통해져 있길래

그 이미지에 맞게 메이크오버해주었습니다.

 

 

 

 

 

 

음식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고 온 윌시달링이

막내자리까지 빼앗아 앉아 김치볶음밥을 야무지게 먹고 있네요.

 

 

 

 

 

순식간에 먹어치운 윌시 달링이 떠나자

막내가 자기 자릴 찾아 식사를 시작합니다.

 

 

 

 

손님과 아가까지 식사하는걸 다 본 후에야,

아나야도 식사를 시작했네요.

 

뒤에 식탁이 있지만, 저는 거실 소파에 앉아

식사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식사 후에 바로 간단한 집안일을 해줍니다.

 

주방에서 보이는 뷰가 참 예쁘죠?!

 

 

 

 

집안일 후엔, 미니 거실에서 

막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윌시 달링과 담소 타임을 갖고 있어요.

 

요 미니 거실은

안방과 유아 방 사이에 있는 응접실로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엄마 심의 이사소식에

이미 분가해서 나간 첫째 딸 야우와 둘째 아이니가 

바로 놀러 왔어요.

 

제가 초대한게 아닌데, 

자유의지로 손님들이 참 많이 왔네요.ㅎㅎ

 

 

 

 

 

책을 좋아하는 아이니는 이 공간이 제일 마음에 드나 봐요.

바로 앉아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셋째 르안은 처음 생긴 자기 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손님을 보내고 엄마 아나야는 일을 하러 왔네요.

차를 좋아하는 아나야가 일하면서

차를 우려 마실 수 있도록 책상 옆에 티포트를 놓아주었어요.

 

 

 

 

그리고 노을이 예쁘게 피어난 저녁

힐링 공간을 이용해줍니다.

 

 

 

 

엄마가 쉬는 동안 아가들도 각자 할 일을

착실히 해주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어느덧 잘 시간이 되어

꿈나라로 떠나는 아이들!

 

아 그리고 요 아가 침대를 이용하시면,

 

 

 

?

조금 웃기지만 귀여운

아가의 모습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댕댕이가 이 집에서 자는 모습을 못 찍었는데,

이 집을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하시면

댕댕이가 요 수제 강아지 집에서 자는 귀여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집도 갤러리에서 다운받은 액자를

감사히 사용하여 완성해주었습니다.

 

SimSationalToo, juwels64 

두 분의 액자를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였어요.

 

 

 

 

 

 

이렇게 또 하나의 가족 하우스가 마무리되었네요.

 

아,

그리고 또 한 번 컨셉 도움을 받아볼까 해요.

제 글을 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화려한 외관 건축은 아직 서툴러서

많이 부족하지만,

 

소규모 하우스에 대한 컨셉 도움을 받고 싶어요!

 

1~4인심 기준으로 집 분위기와

가족 구성원의 특성과 직업 등을 상세히 알려주시면

참고해서 집을 지어올게요!

 

제가 아직 팩을 골라 집을 짓는 것이 서툰데

사용될 팩도 같이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집은 팩을 최대한 아껴서 사용해보았어요.

그럼에도 많이 사용되었지만,

이 팩을 갖고 계신 분들께 도움되는 집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집으로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