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즈4 ] NOCC 블랙 우드 감성 하우스 배포

 

 

[ 심즈4 ] NOCC 블랙 우드 감성 하우스 배포

 

:)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감성 하우스를 만들어왔어요.

 

싱글맘 하우스를 주제로 또 따뜻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해주었어요.

 

빈든부르크 해안가에 놓아주어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힐링하우스예요 ㅎㅎ

 

저는 주로 단층 하우스가 편해서 단층 하우스를 많이 만드는 편인데,

조금씩 2층 하우스도 도전해보고 있어요!

 

그럼 바로 1층부터 소개해볼게요.

 

 

현관부터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집이에요.

입구에 난로를 배치해주어서,

들어오자마자 온기를 느낄 수 있게 디자인해주었어요.

 

 

 

그리고 이 집에서 가장 메인으로 인테리어 해준 공간은 바로 이 주방이에요.

원래는, 방이나 다른 공간을 지어주고, 주방을 인테리어 해주는데,

 

이번 집은, 주방 스타일을 먼저 디자인해주고

이 분위기에 맞춰 다른 공간들도 꾸며주었어요.

 

그래서 다른 공간들보다 더 신경 써서 꾸며진 것 같아요.ㅎㅎ

 

 

 

1층 화장실은 깔끔하고 심플하게 만들어주었어요.

 

1층에 테라스 공간이 더 있지만, 그건 마지막에 보여드리고,

바로 2층으로 넘어가 볼게요!

 

 

2층 거실 공간이 생각보다 넓게 빠져서, 조금 휑해 보일 수 있어요.

저는 여백의 미라고 생각해서 비워두었지만,

플레이하실 때, 원하시는 스타일로 재배치해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2층 여백 공간에, 세탁기를 놓아주었어요.

 

세탁기가 돌아가는 동안, 탁 트인 바다 뷰가 보이는 창문을 등지고 앉아서,

책을 읽거나 멍을 때릴 수 있어요 ㅎㅎ

 

 

저는 이 집에서, 주방을 가장 신경 써서 만들었지만,

안방도 참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분위기 좋은 부부 침실이라, 원래는 싱글맘 심을 데리고 와서

살다가, 아무래도 남편이 같이 살아야겠다 싶어서,

남편을 데리고 와서 같이 살고 있어요 ㅋㅋ

 

 

안방 옆으로는 아가방과 작은 작업실이 있어요.

 

이 집은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참 제 취향이라,

외관이 맘에 들게 빠지진 않았지만, 모든 공간이 마음에 들어요 ㅎㅎ

 

아가방도 최애 공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2층 화장실엔 아이를 목욕시킬 수 있도록 욕조도 배치해주었어요.

 

1층 바깥쪽 테라스를 끝으로 내무 상세 사진은 끝입니다.

 

처음엔 엄마와 딸이 살게 될 집이라, 공간을 넓게 빼진 않아서

둘이서만 살게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집이 커요 ㅎㅎ

 

지금은 아빠심과 아가들도 더 낳아서 아주 잘 살고 있어요 ㅎㅎ

 

그럼 이번에도 플레이스샷 보여드리고 갈게요!

 

오늘의 소개심은, 제가 배포 중인 숲 속 집에 살던 수진이예요.

예쁜 딸아이를 낳아서 이사시켜주었어요.

 

이사 온 집이 마음에 드는 눈치예요! (유저 마음대로 그런 걸로..ㅎㅎ)

 

세탁기를 돌리고, 그걸 기다리는 시간마저 힐링 그 자체인 집입니다.

 

아이 맘마 먹이고, 엄마는 케이크 한 조각으로 끼니를 때운 뒤,

설거지를 하고 일을 시작해요.

 

바쁜 싱글맘에 하루네요.

 

엄마가 일하는 동안 아가는 자기 방에서 잘 놀고 있어요.

방 분위기가 유아심과 찰떡이에요 ㅎㅎ

 

일이 끝나면, 엄마 심의 힐링타임이 시작됩니다.

휴식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많이 만들어주어서,

제대로 된 힐링 플레이를 할 수 있어요 ㅎㅎ

 

 

이렇게 엄마 심의 하루가 마무리되었네요.

 

 

그럼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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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집입니다. 재배포는 하지 말아 주세요.